마당무역(대표 이혁)이 스팬글 장치 내장기계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마당무역의 스팬글 장치 내장기계는 빠른 RPM(속도, 분당회전수)과 여러 가지 사이즈 구사능력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본기계와는 달리 1m20㎝까지 대폭 생산이 가능하며 유효 작업폭도 7.2m까지 넓어 생산성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 장치시스템도 갖추고있어 디자인 저장용량이 3000만칩까지 가능하며 30개국 용어설명이 가능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마당무역은 98년도에 설립되어 커텐, 침장쪽 업체들 위주로 자수기계를 판매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당무역은 5월 8일에 열리는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에 컴퓨터 자수기 3모델, 펀칭기 2모델, TPM 등의 기종을 출품해 마당무역만의 차별화를 계획 중이다.
이혁사장은 “여러 업체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쟁 속에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며 전시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마당무역은 이번 전시회에서 여러 가지 옵션이 더해져 있는 스패셜한 기계들로 경쟁력 면에서 한발 앞서겠다는 계획이다.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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