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포츠, ‘피에르 가르뎅’ 수영복 공격영업
타임스포츠, ‘피에르 가르뎅’ 수영복 공격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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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관리·사원교육 보강
타임스포츠(대표 이상돈)의 수영복 ‘피에르 가르뎅’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매출을 극대화한다. 지난해 100% 신장한 ‘피에르 가르뎅’은 올해도 공격적인 영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피에르 가르뎅’은 고급 브랜드로서의 캐릭터를 강화하기 위해 소재, 디자인, 패턴에 중점을 두어 제품의 최고급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유러피안 감각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패턴과 접목시키면서 편안하고 기능적인 레져 스포츠 웨어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에이지 타겟은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겨냥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광범위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하여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타임스포츠는 올해 시즌 매장을 대폭 확대함으로서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며 백화점과 할인점을 동시에 공략하되 제품을 차별화할 예정이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12-15개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롯데 마그넷 20개점에 입점한다. 특히 타임스포츠는 매장 관리와 판매사원 전문 교육을 강화함으로서 보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서비스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피에르 가르뎅’은 올해 확실한 매출 신장과 영업의 효율성으로 점진적으로 사계절 브랜드로 전환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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