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무역, 스팬글장치 내장기계 경쟁력 확보
마당무역, 스팬글장치 내장기계 경쟁력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빠른 RPM·다양한 사이즈 구사유효작업폭 7.2m까지 가능
마당무역(대표 이혁)이 스팬글 장치 내장기계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마당무역의 스팬글 장치 내장기계는 빠른 RPM(속도, 분당회전수)과 여러 가지 사이즈 구사능력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본기계와는 달리 1m20㎝까지 대폭 생산이 가능하며 유효 작업폭도 7.2m까지 넓어 생산성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 장치시스템도 갖추고있어 디자인 저장용량이 3000만칩까지 가능하며 30개국 용어설명이 가능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마당무역은 98년도에 설립되어 커텐, 침장쪽 업체들 위주로 자수기계를 판매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당무역은 5월 8일에 열리는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에 컴퓨터 자수기 3모델, 펀칭기 2모델, TPM 등의 기종을 출품해 마당무역만의 차별화를 계획 중이다. 이혁사장은 “여러 업체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쟁 속에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며 전시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마당무역은 이번 전시회에서 여러 가지 옵션이 더해져 있는 스패셜한 기계들로 경쟁력 면에서 한발 앞서겠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