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新캐주얼 문화 확산
F/W 新캐주얼 문화 확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멤버할리데이’‘캐너비’‘쌤’ 등장…시장세분화세계적 디자이너 디렉터로 영입 하기도
올 추동 캐주얼 업계가 고감도 신규 런칭 러시로 세분화, 다양화된다. 이지캐주얼로 대변되던 캐주얼 업계가 감각적이고 자유로움을 표방, 선진 문화를 제안하는 신규 브랜드들의 등장으로 업그레이드가 기대된다. 신캐주얼 문화를 선도하는 신규 브랜드들은 ‘멤버 할리데이’, ‘캐너비’, ‘쌤’등. 베이직 캐주얼을 탈피한 뉴페이스들은 자유분방한 이미지, 문화 마케팅 등을 차별화로 내세우고 있다. 올 추동 캐주얼 시장에 트렌드를 제시하는 신규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감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신캐주얼 문화를 제안한다. 자유롭지만 어색하지 않은 믹스앤 매치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며 변화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스포티즘과 패션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 영국, 미국등 선진국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히 독특하면서 감각적인 비주얼과 인테리어를 설정, 그에 맞는 문화 마케팅을 전략화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사이먼 언글레스’를 영입한 ‘멤버 할리데이’는 캐주얼 시장의 환경변화와 향후 비젼을 철저히 분석, 소비자의 감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탄생한다. 세계적인 트랜드를 국내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제시한다는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영국의 모즈룩의 발상지의 이름을 딴 ‘캐너비’는 진캐릭터 캐주얼로 영국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적극 흡수,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파티를 진행하고 인테리어도 한 영국 젊은이의 방을 표현해 신선함을 부여할 계획이다. 음악과 클럽문화를 즐기는 개성강한 소비자를 공략하는 ‘쌤’은 영국풍 스트리트 캐주얼. N세대의 감성을 위한 Day Club Wear로 이번 F/W 신개념의 스포티브한 유니폼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