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지. 에프(대표 최진원)의 ‘인터메조’가 콜럼비아 영화사의 최신개봉작 ‘스파이더 맨’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인터메조’와 ‘스파이더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서는 영화 개봉 전날인 5월 2일 강남역 주변에 위치한 극장 ‘주공공이’에서 단독 시사회를 주최했다. ‘인터메조’ VIP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시사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간단한 리셉션과 선물 증정이벤트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스파이더 맨’ 비주얼을 이용한 광고엽서를 제작하여 상영 영화관의 랙을 통해 무료로 배호하는 프로모션과 콜롬비아 영화사의 ‘스파이더 맨’ 홍보, 광고협찬등 미디어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인터메조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에프. 지. 에프는 매년 적정 고객층을 겨냥한 효율적 문화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영화등 코어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이미지제고를 이뤄가고 있다. 이번 공동프로모션도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