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百 매장 확보 인지도 제고고급스러움 배가·밸류 상승
루손스포츠(대표 이대범)의 ‘디즈니골프’가 주요 백화점 매장을 확보함으로서 런칭 초기부터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디즈니골프’는 현재 신세계 강남점, 인천점, 광주점과 분당 삼성프라자 입점이 확정됐으며 현대 백화점은 아직 미정이다.
루손스포츠는 주요 상권의 백화점 입점으로 초기부터 마켓테스트와 인지도 확산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골프’는 간절기 상품부터 ‘디즈니골프’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준다는 전략. 비주얼도 간절기 상품부터 촬영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한 ‘디즈니골프’는 기존 골프웨어들이 필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반해 ‘디즈니골프’는 색다르게 접근한다는 전략이다.
‘디즈니골프’는 VMD도 명품을 강조한다. 아이템별로 구분하는 기존 브랜드와는 달리 컬러별로 그룹핑함으로서 시선을 모으고 여유있는 디스플레이로 명품 이미지를 강조한다.
루손스포츠는 ‘디즈니’ 캐릭터의 절묘한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브랜드 밸류를 높이고 명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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