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銀소재 사용, 체감온도 2℃ 낮춰
FnC코오롱(대표 백덕현)의 ‘코오롱스포츠’가 ‘실버 에어컨 텐트’를 출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버 에어컨 텐트’는 세계 최초로 은(銀)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효과를 추가한 기능성 텐트다.
특히 향균, 방취 기능 등 다양한 은의 특징을 강화시킨 고감도 제품. 특히 은의 가장 주요한 기능 중 하나인 태양열 반사·차단 효과로 텐트내 체감 온도를 2℃ 정도 낮춰, 쾌적함과 시원함을 더해 주게 된 것.
은의 또 다른 효능으로 벌레의 접근을 방지하는 방충 및 향균 방취와 정전기 방지 효과를 폭넓게 텐트에 활용했다.
‘실버 에어컨 텐트’는 또한 가옥형 인너 텐트에 4방향 출입 도어로 설계되어 기존 제품에 비해 통풍이 뛰어나고 쉽게 드나들 수 있는 편의성까지 고려됐다.
그 밖에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바 있는 텐트 내부용 컵 홀더 장치와 별보기 창, 천장 다용도 선반, 다용도 포켓까지 설치되어 있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실버 에어컨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전 구매고객에게 텐트 바닥보호는 물론 습기 방지 기능이 있는 3만원 상당의 ‘그라운드 시트(Ground Sheet, 텐트 바닥 보호대)를 증정한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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