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월드통상, 매시즌 새아이템 개발
텍스월드통상, 매시즌 새아이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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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데님원단 공급
합리적인 가격을 원칙으로 국내 진 시장에 소재를 공급, 성가를 높이고 있는 텍스월드통상(대표 양 원섭)은 매 시즌 새로운 아이템 개발로 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홍콩 등지에서 생산력을 확보하고 있는 텍스월드통상은 다양한 종류의 데님만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블랙데님, 블루데님, 링 데님, 스판 데님, 슬러브 데님 등을 시즌트렌드에 걸맞게 연구 개발, 고객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 국내시장에서 성가를 드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성을 앞세운 제품을 강점으로 연간 1,000만 야드 규모를 공급하고 있는 텍스월드통상은 국내 수입데님 판매 최대규모 회사중의 하나가 됐다. 신용과 납기 트렌드를 앞세운 개발력은 꾸준한 공급능력 확보의 관건이 되었다. 이를 통해 인기 있는 아이템 경우 단일 품목당 100만 야드 이상도 공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텍스월드통상의 양 원섭 사장은 “신제품 개발실에서 연구한 제품을 생산에 적용하기 전에 워싱 된 후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다”라며 개발력의 노하우와 제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확대의 비결을 설명했다. 텍스월드는 앞으로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개발력을 발휘해 시장을 선점해 나가며 국내시장에 불고 있는 데님열기를 계속 이어가는데 힘이 되어줄 것을 목표로 했다. 더욱이 텍스월드 양 사장은 “국내데님 공장에서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내제조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동 분야 심도 있는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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