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대표 염태순)가 내년 상반기 이태리 브랜드의 라이센스로 골프웨어를 런칭한다.
신규 골프웨어의 샘플 작업을 마친 하이파이브는 최종적으로 브랜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파이브는 신규 런칭을 위해 3-4개의 다양한 브랜드와 접촉해 왔으며 최근 프랑스 브랜드 ‘란셀’로 결정되는 듯 싶었으나 로얄티 문제로 계약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막바지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은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
하이파이브는 계약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 극비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파이브는 신규 골프웨어에 약 15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며 컨셉은 트래디셔널한 명품 라인으로 전개를 구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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