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식 공간연구소와 코디오 라이프 스타일, 이화 여대 박물관의 도기의 멋과 상차림, 이태리 글래스 월드, 징광옹기등 리빙아트가 패션전시회에 등장했다.
그중 가장 이색적인 전시로서 주목을 받은 것이 진태옥, 이광희, 지춘희, 이영희, 정구호, 강진영씨등 6인의 디자이너들과 도자기의 만남.
디자이너들이 즐겨 채용한 디자인과 컬러는 심플 & 미니멀. 별다른 기교나 특이한 사항은 없지만, 토탈 패션적인 의미에서 향후 디자이너의 라이센시 사업의 확대에 대해서 예감케 하는 코너였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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