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일·신소재접목
컬럼비아스포츠웨어(대표 조성래)가 올추동에 혁신적이고도 다양한 시도로 아웃도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다가올 추동에는 새로운 스타일외에도 기존의 인기있고 실험적인 신소재나 컬러를 활용해 최적의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업-데이트한 것이 특징이다.
△착용감이 가벼운 아우터 △고기능에서부터 스트리트에서도 입을수 있는 다목적용 아웃도어 △레드와 오렌지톤, 다양한 블루군의 트랜드색상군, 솔리드블랙과 솔리드 화이트옷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특히 액티비티를 즐기는 애호가들을 위해 최신공학을 실현한 라인 ‘컬럼비아 타이태늄 컬렉션’을 제안하여 편안함과 인체공학적인 피트, 얼음 등반에도 견딜수 있는 내구성등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마그네틱 잠김 장치, 방수지퍼, 탈부착 스톰후드, 스톰스커트, 친가드, 래디얼 벤트, 래디얼 슬리브와 한손으로 조절이 가능한 퀵 드로코드등의 차별화를 도모. 더불어 혹독한 추위에도 견딜수 있는 기능성 플리스류와 편안한 후디드 스웨터셔츠에서 자켓, 팬츠까지를 선보인다.
또한 기능적인 쿨맥스 니트류와 쉘라 서플렉스 조끼도 가을에 주요아이템으로 선정해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모자와 장갑, 기능이 돋보이는 백팩류,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20여 스타일의 다양한 풋웨어등을 출하해 젊은층들을 본격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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