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IFF전 폐막
오는 3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도쿄 국제 전시장(도쿄 빅사이트)에서 제 6회 인터내셔날 패션 페어(IFF)가 개최됐다.
IFF의 ‘크리에이터즈 빌리지’에 참가한 업체중에서 선정된 몇몇 신인 디자이너, 기업을 지난회에 이어서 덴마크의 코팬하겐에서 개최된 크리에이터전 (CPH 비젼)과 파리의 후즈넥스트에 파견이 결정되어 있는등, 개성이 풍부한 일본의 크리에이터들이 전세게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되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 크리에이터즈 빌리지는 신진 크리에이터의 지적존으로 이번에는 88개 브랜드가 참가, 이중 반수가 신규 참가자들.
해외에서도 덴마크 3, 스페인 6, 이태리 1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한국패션협회 주최로 대경니트를 비롯한 12개사가 참가하여,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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