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목표 30% 상향조정
F&F(대표 김창수)의 ‘엘르스포츠’가 하반기 매출목표를 30% 상향조정하는 등 공격영업에 나섰다.
‘엘르스포츠’는 상반기에 전년대비 40% 신장한 총 2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갤러리아 천안점, 롯데인천점, 현대목동점, 통영과 속초의 대리점 등 총 8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
‘엘르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을 영캐주얼로 풀어낸 상품기획이 적중했다는 분석 아래 하반기에도 ‘스포티 트렌디 캐주얼’을 컨셉으로 데일리 스포티브룩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유통확산에 따른 기동성 확보 차원서 QR시스템을 강화, 지역별, 매장별 효율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매장별 인기아이템과 부진아이템을 조기 분석, 매장간 아이템별 물량이동을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시켜 재고부담을 저하시켜나간다.
빠른 리오더 및 물량 이동 시스템을 통해 히트아이템의 경우 판매율 80% 이상을 기록할 정도라고.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