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고부가지향 특종상품 전격 출시
남성어덜트캐주얼 브랜드들이 매출목표와 물량에 있어 ‘두자리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오는 10월을 기해 특종상품을 앞다퉈출시하면서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10면 참조)
‘마에스트로·맨스타·피에르가르뎅·카운테스마라·런던포그’캐주얼등 남성어덜트브랜드들은 최근 10월부터의 특종상품 판매에 따른 ‘고효율 창출’에 전력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인조스웨이드와 본딩물, 가죽과 모피의 다양한 활용으로 ‘고부가상품’에 초점이 모아진 가운데 2-3웨이 방식의 탈부착이 가능한 범용성 제품이 집중 출시될 예정.
카라, 라이닝의 탈 부착과 고급 밍크등 모피처리가 두드러지고 인조스웨이드를 활용한 트렌디상품이 주목된다.
램, 햄스터 스킨등과 블랙그라마, 캐시미어등 고급소재들이 다양하게 접목되는 동시에 패션성을 더해 다소 고가임에도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덜해지도록 설득력있는 ‘고부가지향’이 성공할것으로 전망된다.
주요브랜드사들은 올추동 물량을 브랜드별 두자리 수 상당 늘렸으며 점별 충분한 물동량 관리에따른 공급으로 효율을 창출함으로써 역시 두자리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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