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캐주얼, 헤비아이템 증가 매출력 기대
진 캐주얼, 헤비아이템 증가 매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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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인조무스탕 물량 늘어
진 캐주얼업계는 이번 겨울을 겨냥한 다양한 헤비 아이템을 확보 전체적인 물량 보다 가격대의 상승으로 인한 매출 상승세가 기대된다.<관련기사10면> 본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진캐주얼업계는 전체적인 데님물량확보를 확고히 하면서 데님소재에 인조 털이나 락쿤 토끼털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가미한 제품 개발에 주력했으며 특히 인조무스탕이나 가죽을 새롭게 늘렸다. 전통적인 더플코트나 다운제품에도 다양한 패션성과 기능성을 담아 하이퀄리티의 제품출하에 관심을 기울였다. 월별 히트예상아이템에는 10월에 데님바지를 꼽았다. 소프트한 느낌이 거친 느낌 골고루 사용한 데님은 다양한 워싱과 자수등 가공력을 가미한 패션성을 이끌어 냈다. 11월에는 가죽이나 다운점퍼를 중시했다. 다운점퍼에는 후드를 달았으며 후드에는 다양한 털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2월에는 더플코트와 인조무스탕을 대거 선보였으며 인조무스탕은 세탁성과 기능성을 넣어 실용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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