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앤뉴’ 감성캐주얼로 승승장구
‘올앤뉴’ 감성캐주얼로 승승장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K트렌드, `전국 매장서 고른 성장세 기록
감성캐주얼로 시장선도에 본격나선 MK트렌드(대표 김상택)의 ‘old&new’가 이번 시즌 전국 매장에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 ‘old&new’는 올 들어 신규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보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기존 매장에서 전년대비 70% 이상의 매출 증대를 보이는 동시에 전체 평균매출 30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Big3 백화점인 마산 신세계, 롯데 본점, 롯데 부산, 현대 천호, 현대 신촌 점에서는 상위권을 계속 웃도는 판매 실적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같은 실적은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 입점을 통한 매출 기반 확보와 여성 고객 성향의 파악을 통한 상품력으로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한 원인인 것으로 관계자는 분석했다. 특히 F/W부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연예인 김 하늘과 모델 계약을 체결, 전속 모델인 배 용준과 함께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에서도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동갑내기 과외하기, 빙우 등 영화에도 의상 협찬을 통한 적극적인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올앤뉴’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old&new’는 이번 겨울 시즌에 세련된 칼라와 감각적인 상품 구성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 고감도의 스타일을 강화했다. 특히 소재에서 차별화를 두어 중점 아이템인 아우터에서 본딩 소재를 이용했고, 리얼 라쿤 소재를 많이 매치 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니트류에서는 셋트물을 강화해 단품 구입에도 용이하도록 기획했다. ‘old&new’는 기존의 이지 캐주얼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20대 중반의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들의 문화를 반영한 전략을 기획, 독특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정상 브랜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