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스포티브 & 영’ 감성 표현
F.L(대표 이왕수)의 ‘미치코 런던 골프웨어’가 20대를 위한 영골프캐주얼을 제안한다.
내년 상반기 런칭을 앞두고 있는 ‘미치코 런던 골프’는 29세를 메인타겟으로 가장 영한 골프캐주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영캐주얼 골프웨어를 지향함에 따라 젊고 캐주얼에 가까우면서 스포티브한 컨셉을 제안한다.
특히 ‘미치코 런던’의 기본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랙을 강조하면서 강한 느낌을 전달하고 차별화한다는 방침.
이왕수 사장은 “미치코 런던이 캐주얼웨어로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캐주얼적인 요소를 많이 접목했으며 가장 영한 골프웨어로서 강한 캐릭터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남성과 여성은 40:60으로 구성했으며 35:65로 지속적으로 여성 비중을 점차 늘려나간다.
‘스포츠 엘레강스&스트리트 럭셔리’를 컨셉으로 스포츠의 실용성과 엘레강스가 결합된 완벽한 실루엣 제안한다.
‘미치코 런던 골프’는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고급화하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치코 런던 골프’는 상반기 백화점 6개와 대리점 6개 등 약 12개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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