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대표 김광연)의 ‘지센’이 지난달 총 24개점서 24%의 신장세를 보이며 안정궤도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롯데 본점 캐릭터존에서는 3억3천만원의 매출로 급신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지센’은 캐주얼한 무드의 단품을 감도있게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고객몰이에 나선다.
‘지센’은 베이직한 상품을 비롯 독특한 디자인의 이태리울 니트, 리치한 감성을 가미한 다운패딩, fur와 가죽을 매치한 2겹의 가죽 하프코트 등을 판매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속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리오더시스템을 강화한 ‘지센’은 2003년 볼륨화와 함께 명품브랜드로의 입지를 지속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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