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류]1821호
[기류]1821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一毛 170수 최고급 꿈의 복지 ○…제일모직이 개발한 170手 원사가 모방업계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국내 모방업계에서는 기존 150手 원사가 최고의 위치를 지켜오던 중 제일모직이 개발한 170手 원사는 획기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제일모직은 꿈의 복지라 불리는 170手 복지를 철저한 보안 속에서 개발, 관련업계의 놀라움은 말할 수 없을 정도. 선두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170手는 사람 머리카락의 7분의 1에 불과한 양모로 가히 최고급이라 할 수 있는 희귀 원사다. 제일모직은 얼마전 블랙복지를 개발한 이후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170手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개발해 국내 업체들의 분발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를 지향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 깊어가는 가을…우리도 변한다니까요! ○…가을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가로수의 단풍들이 하나 둘 떨어져 거리를 수놓고 있는 요즘, 섬유업계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색을 띄는 섬유소재들이 전시돼 업계관계자 및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데.. 특히 섬유의 날을 맞아 펼쳐진 섬유주간행사 중 특별전시회 주제는 “앗! 섬유에도 이런 것이...”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특별전시회에 선보인 전시품목은 단시간 빛의 축적을 통해 어둠에서 빛을 발하는 축광섬유와 감광·감온섬유 기능을 통해 섬유의 색상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카멜레온 섬유’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데 일조. 이 밖에도 키토산, 은, 은행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강화 섬유와 디지털 기술과 전목된 기술들이 선보여 섬유의 응용범위를 최대화했다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