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최근 명동점 오픈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오픈하는등 대외적 이미지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는 지난달 29일 명동에 2층 가두점을 오픈했으며 안테나샵의 역할 담당과 동시에 고정고객층 다지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다양한 스노우보드제품과 아우터류를 선보여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을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특히 스노우보드의 경우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보더들을 만족시키기위한 제품들을 주력으로 구성하고 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명동점 오픈을 기해 1주일간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노우보드모자 및 아우터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벌인다. 더불어 최근 이 회사는 홈페이지(www.columbiakorea)를 오픈해 매니아층 구축과 이미지제고에 돌입했다. 다양한 제품정보와 크로스코디의 기법등을 전하고 있으며 독자적 기능성 소재 및 특징들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의 홈페이지와도 링크되어있어 쉽게 서핑이 가능하며 브랜드 히스토리 및 매장에 대한 정보등도 수록해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