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방취ㆍ원적외선ㆍ자외선 차단
신한모방(대표 이영기)이 ‘BIO-FIL’원사 개발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BIO-FIL’원사는 호주산 메리노울과 기능성 폴리에스터를 혼방 인체의 신진대사를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기능성 원사로 주목받고 있다.
항균 방취 기능이 뛰어나며, 원적외선과 자외선 차단기능을 가지고 있어 편안함과 쾌적함을 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해 관련업체들로부터 활발한 오더가 진행되고 있는 경쟁력있는 제품이다.
신한모방은 현 트렌드가 환경 친화적인 천연섬유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BIO-FIL’원사를 개발, 내수시장 보급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에 돌입하는 등 활발한 움직이고 있다.
이 외에도 폴리에스터와 울을 50:50으로 혼합한 ‘싸이로필’제품과 신한모방이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스포츠울’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내수와 함께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매해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관련업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는 21일은 신한모방의 16주년 창립 일로 인력개발과 함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아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현지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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