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우코리아, ‘아우디’ 본격 전개 선언
벤우코리아(대표 김종남)가 ‘아우디 스포츠’의 전개를 본격화하기 위해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유통망을 확대한다.
벤우코리아는 ‘아우디 스포츠’라는 이름의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실을 독립시켰다.
따라서 벤우코리아는 홈쇼핑 위주의 사업과 백화점 및 로드샵 위주의 ‘아우디 스포츠’를 분리함에 따라 각 부문의 효율 상승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 스포츠’ 사무실은 양평동에 마련했으며 13일 개업식을 개최한다.
‘아우디 스포츠’는 골프캐주얼을 지향하며 고품질의 퀄리티와 합리적 가격대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벤우코리아는 ‘아우디’의 BI 리뉴얼을 끝내고 공중파 및 골프대회 협찬으로 노출도를 높이면서 인지도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 강화와 함께 유통망 확대도 본격화하면서 브랜드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