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패브릭, 성하시즌용 다양한 소재 대거 개발
인하우스패브릭, 성하시즌용 다양한 소재 대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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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용 홈인테리어 패브릭 전문 기획사인 인하우스 페브릭 (대표 박익규)이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기능성과 패 션성을 가미한 마, 린넨 시어서커등 소재를 대거 선보인다. 인하우스페브릭에서 선보이고 있는 성하시즌 제품은 기능적 으로 시원하며, 컬러에서 패션성과 쿨한 감각을 가미시킨 원 단으로 특히 지난해 제안해 인기를 얻은 마제품을 기본 소재 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션너블한 컬러감각을 가미시킨 것 이 특징이다. 특히 전체적인 패턴 테마는 「전통」, 「모던」, 「엘레강스 」로 정하고 컬러경향은 블루, 레드, 옐로우, 바이올렛등 컬 러플한 솔리드와 플라워 도자기등 패턴을 골고루 사용하여 이번 여름 침구류 제품 분위기를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흐름 으로 연출토록 진행시키고 있다. 이같은 경향은 침구류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의류와 같은 첨단의 패션트랜드의 컬러경향을 요구하는데 부응하는 것으 로 인하우스가 이를 적극 유도하여, 하이패션 경향을 연출코 자는 의지로 제안된다. 이에따라 개발된 여름용 소재로는 마를 비롯한 삼베 소재도 대거 기획해 놓고 있는 데 특히 면 100수 보일지와 코튼 오 건디, 그라스 라미와 비치는 소재 등은 이번 시즌 인기를 모 을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 변화도비직물인 와플과 요철가공한 리플 시어서커등 사카 직물과 다양한 패턴 직물은 침구류제품의 기획력이 취약한 업체를 위한 다양한 제안도 진행하고 있어 기대된다. <김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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