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환F.S 신감각 골프브랜드 탄생젊은감각 뉴서티 적극 공략
젊은층을 공략하는 신 감각 골프브랜드가 탄생한다.
동환F.S(대표 김홍천)가 이번 봄 ‘에떼 스포츠’를 런칭하고 새로운 젊은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졌다.
골프웨어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 새로 설립한 동환F.S는 20~30대를 타겟으로 하는 중·저가 골프웨어 ‘에떼 스포츠’를 런칭, 최근 뉴서티층이 주요 타겟으로 부상함에 따라 신선한 이미지로 이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골프시장이 확대되고 전문화 시장이 더욱 발달함에 따라 이번 S/S를 적기라고 판단했으며 특히 골퍼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시장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에떼 스포츠’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을 공략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로 어필될 수 있도록 상품구성에 각별히 신경을 써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안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티셔츠 6∼11만원대, 니트 7∼13만원대, 팬츠 5만원대로 중저가대다.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핵심 유통은 로드샵. 가격적인 메리트를 내세워 볼륨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아래 전국 로드샵 상권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세를 키워나간다.
현재 4월 2일 행복한 세상 입점을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대구, 부산, 평택 등 15군데의 로드샵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브랜드인지도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현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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