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컬러감·디자인성 배가
국동(대표 변 상기)의 남성타운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올봄부터 감도를 배가시켜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도모한다.
‘피에르가르뎅’은 ‘뉴써티와 뉴포티’가 입고 싶어하는 옷을 만든다는 모토아래 기존의 컨셉에 캐릭터한 컬러와 스타일을 접목해 30-40대 소비자의 적극적인 공략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에 특히 컬러감이 다양해졌고 밝은 이미지의 상품군을 강화했다.
소재고급화는 기본이고 디자인과 피팅을 중심으로 강조하여 슬림하고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날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기존의 셔츠류와 니트등의 단품아이템에 자켓과 점퍼류를 보강했다.
캐릭터 캐주얼에서 보여지는 아이템들도 토틀화추세에 발맞춰 구색을 갖추어 출시하고 있다.
또 상품의 변화와 더불어 매장인테리어도 재단장해 전체적인 이미지변신을 시도한다.
‘피에르가르뎅’은 39개 매장에서 24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S/S에는 롯데 청량리와 관악점, 삼성플라자를 추가 오픈했다.
올해 이처럼 전체적인 업 그레이드로 275억원의 목표를 세워두었다.
한편, 올들어 ‘피에르가르뎅’은 젊어진 캐주얼의 이미지어필을 위해 스타마케팅 강화 및 다양한 사은행사 진행등 고객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