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을 이강세사장이 지난 3일 제32회 조세의 날에 영예의 석
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갑을 이강세사장은 지난 1992년 갑을 대표 이사로 취임하여
그룹의 주력업종인 섬유업을 실질적으로 경영해온 전문 경영
인이다. 갑을은 매출의 85%이상을해외로 수출하는 섬유수출
전문회사로 그동안 국내외적인 열악한 영업환경하에서도 매
년 20%이상의 매출을 신장시켜 한국의 수출증대에 크게 이
바지해 왔다.
또한 갑을은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업체로 성실납세를 기본경
영철학으로 삼아왔으며 세관당국으로부터 신용업체로 인정받
아 원활한 세관납세정책에 적극 동참해 왔다.
또한 갑을 이강세사장은 무역자동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자청
하여 자체 E.D.I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관업무를 전산화시켜
세관당국과 업체간의 업무효율화를 기여하는등 모범적인 회
사를 경영해온 최고의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92년 취임당시 수출실적 2억3백만달러를 현재는 100%
신장시켜 4억5천9백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외화가득율이 가
장높은 섬유수출산업은 수출자체가 곧 외화획득이라는 업청
난 국가경제를 감안할 때 갑을의 수출증대는 회사뿐만아니라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있다. <김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