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옥스’ 멀티패밀리브랜드 재탄생
제이칸(대표 이형준)의 ‘제옥스’가 유명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멀티패밀리 브랜드로서 거듭나고 있다.
‘제옥스’는 지난 백화점 입점을 위시한 행사내용이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제이칸측은 제옥스의 대중화 이미지를 멀티패밀리 브랜드로서 육성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타점, 목동점 3개점의 일일 평균 매출이 약1000만원에 육박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또 삼성블라자에서는 일평균 2천만원에 이르는 매출성과를 보여 잡화매장내 진기록을 기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제옥스’ 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는 ‘지중해 대전’에 참가해 브랜드 대중화 전략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유·아동복 전문 매장으로 탄생한 아워스 키즈몰의 아동화와 성인화 일부도 전개하고 있는 ‘제옥스’는 내년부터 캐주얼 의류 분야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옥스’는 남·여성화 주니어, 아동화 등을 포함한 토틀 멀티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포지셔닝을 확대할 방침이다.
/강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