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가 전문 헬스클럽인 ‘아레나짐(ARENA GYM)’을 지난 30일 오프했다.
역삼동에 1호점을 오픈한 ‘아레나짐’은 서울에만 5개점을 더 개점할 계획이며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
따라서 자체 생산하는 휘트니스웨어 등 자사 의류 및 용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문적인 스포츠 센터로서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날 오픈식은 동인스포츠 임원진 및 관련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스포츠 브랜드사가 전개하는 사업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안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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