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평등 ‘아웃도어의 모든 것’ 제안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 성래)가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대형매장개설에 나선다.
올 연말까지 총 66개 매장에서 400억원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이번시즌에 대형매장을 속속 개설하고 지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광주점의 경우 총 50여평 규모의 대형점으로 다양한 컨셉별 제품들을 선진VMD로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은 아웃도어와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컷과 기능적 특징을 대형 POP를 통해 제시해 컨셉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이해력과 신뢰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등산, MTB, 트레일, 트레킹등 다양한 상품라인별 기능성소재의 특징과 색상별로 분류되어 있고 신발, 가방, 모자등 액세서리도 토틀전시해 고객들로부터 효과적 소비를 유도한다.
또 지난 6일 문을 연 부평점은 서울과 근접한 상권으로 안테나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매장토틀화와 대형화를 본격화할수 있는 것은 그동안 다양한 레저활동에 적합한 라인별 제품을 지속적으로 해 와 ‘아웃도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한데 기인한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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