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패션쇼 ‘럭셔리스포티즘’ 연출
‘휠라골프’ 가 변신한다.
휠라코리아(대표 조선묵)의 골프브랜드 ‘휠라골프’가 올추동 더 화려해지고 한층 럭셔리한 골프웨어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리뉴얼 패션쇼를 개최하는 ‘휠라골프’는 금요일의 캐주얼차림에서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레저, 리조트 웨어로도 연출할수 있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컨셉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시즌에는 ‘화려한 르네상스로의 초대’를 테마로 근대 예술의 황금기를 맞이했던 이태리 르네상스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피렌체와 베네치아등의 모티브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한다.
휠라측은 르네상스에 맞춰 오렌지, 블루, 핑크, 화이트 & 블랙의 4가지 테마로 감각적이면서 절제된 포인트기법을 이용, 럭셔리한 스포티즘을 추구한다.
브라운, 그레이, 블랙등 어두운 색상을 탈피해 오렌지와 블루, 핑크, 화이트등 색상또한 밝고 화사하게 표현하며 각 테마별 색상에 맞는 이벤트와 무대연출, 카타의 타악기 공연등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패션쇼가 기대된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실제로 골프를 즐기는 스타들이 방문하는가 하면 버블시스터즈의 공연과 모던댄스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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