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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섬유(대표 박병선)가 차별화 제품 강화로 미주시장 공략
에 적극 나선다. 이에따라 한 지역에 하나의 패턴만 세일한
다는 원칙과 신제품 개발로 리즈클레이본, 존슨 뉴욕 등 뉴
욕 빅바이어의 니드 충족으로 최고 단가 수주에 주력할 방침
이다. 따라서 물량보다는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경영과 영업
을 본격화 한다.
B&S섬유는 야드당 3달러대 드레스 브라우스 정장류 원단,
야드당 2달러대 프린트를 주축으로 중남미, 미국, 유럽 등 선
진국 옵쇼어 봉재오더로 수출되고 있다. 이중 프린트는 얼핏
보면 한국제품인지 분간이 어려울만큼 품질에 있어 바이어들
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또한 바이어들의 주문생산 의존도
를 낮추고 디자인 컬러 등 자체 개발한 나염제품의 비중을
높여 고부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품 하자로 클레임이 발
생시 철저하게 현금보상 및 원단 리 플레이스(RE-PLACE)
로 적극 대처하고 있다.
<박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