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동결 or 소폭신장 ‘효율제고’ 집중물량·매출, 특종·레더상품 전년비 ‘대폭’ 상승다운
▨ 히트예상아이템
브리티쉬자켓, 경량 레더
▲‘로가디스그린라벨’은 머스터드와 초콜렛 컬러의 코듀로이 느낌 ‘브리티쉬 자켓’을 출하해 가을 인기몰이에 나선다.
폴리100%로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터치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
소매에 소가죽 패치를 하고 가죽단추, 라펠부위 가죽 버튼홀, 뒷면 후레쉬 디테일을 적용, 브리티쉬 테이스트를 물씬 느낄수 있다.
겨울 인기예상아이템으로는 ‘라이트-웨이트 레더’를 자신하고 있으며 최고급 양가죽, 혹은 일반가죽보다 30%이상 무게를 줄인 부드럽고 탄력있는 고급 양가죽을 이용한 자켓과 블루종 시리즈 Ocher(오커: 황토색),베이지, 카키쉬 브라운등 새롭고 과감한 컬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니트패치형·방모핸드메이드 점퍼
▲‘맨스타’캐주얼은 가을에 니트 패치형 점퍼에 대한 히트를 예상한다.
소재는 울 100%이며 색상은 브라운과 카키. 겨울에는 방모 스웨터로 방풍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증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방모 스트라이프 핸드 메이드 점퍼로 역시 컬러는 브라운과 카키로 표현된다.
다기능 스타일·소재접목
▲‘마에스트로’ 캐주얼은 10월달 집중 판매를 위해 디테처블, 레이어드등 다기능 점퍼등 제품구성을 확대했다. 헤어끼가 있는 소프트, 볼륨, 웜한 소재를 확대했다.
사파리는 내부사양 고급화로 자파리 형태로 표현했고 고급자카드 로고와 체크패턴, 퀼팅등을 추구했다.
또 자켓은 피트한 착장 선호로 슬림화한 패턴의 제품을 집중 선보이고 기능성 양방향 스트레치소재의 팬츠와 울/캐시미어/라이크라로의 기능성 스트레치 확대를 시도한다. 가죽은 고급 헤어리 소재와 다양한 퍼 활용, 젊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가제품의 컨셉 차별화도 도모해 사파리 변형디자인, 수입실크소재, 고급내부사양등을 강화했으며 티셔츠도 수입패턴 및 난이도 높은 자카드 패턴강화로 차별화를 극대화했다.
니트류 역시 고급패턴 및 이태리 수입제품으로 이미지를 제고했으며 다양한 스페이스 다잉등의 완제품을 도입해 선보인다.
수입원단 데님세트물
▲‘카운테스마라’ 캐주얼은 올 가을에 수입원단을 이용한 데님 세트물과 나일론 트렌치코트, 나일론 스트레치 기본 바지, 소/방모 믹싱한 스웨터를 블랙컬러를 중심으로 제시한다.
겨울에는 폴리소재의 3웨이 아웃웨어로 브라운과 베이지컬러를 썼으며 울 수입원단을 사용한 멀티스트라이프 다이마루와 프린트울을 배색사용한 니트패치톱퍼, 기능성 폴리원단을 사용한 다운점퍼, 무스탕을 배색사용한 프라다 아웃웨어를 선보인다.
최고의 양가죽 Fur 탈부착
▲‘피에르가르뎅’은 핸드메이드점퍼와 사파리, 레더자켓의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앞 몸판에 스웨터 조직을 패치한 핸드메이드점퍼로 집업스타일이 모티브가 되고 있다.
더불어 폴리본딩에 탈착이 가능한 퍼 착장과 주머니 스티치로 변형을 준 심플한 스타일이 주목된다. 최고의 양가죽을 쓰고 토기털 라이너가 있는 고급스타일이 핵심이 된다.
트렌디 트렌치코트
▲‘런던포그’캐주얼웨어는 트렌치코트류를 히트 예감하고 있다.
가을에는 B/그레이와 베이지 컬러군, 고급스런 안사양, 차별화된 가격의 트렌디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몰이에 나선다. 고급스럽고 내피가 탈부착되는 가벼운 점퍼류, 폴리본딩류와 N/C N/P소재의 B/그레이와 머스터드, 와인계열의 과감한 색상을 접목한 제품류의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점퍼와 슬랙스, 티셔츠와 슬랙스의 코디상품군, 다양한 스타일의 가죽 점퍼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것으로 보인다.
겨울에는 디테쳐블 스타일의 점퍼류와 고급스런 퍼의 다운류를 내세우며 3웨이 개념의 라이너 탈부착형의 아우터 비중을 늘렸다. 이를 통해 판매시기가 길도록 유도한다.
따뜻한 소재감의 인너류를 강화해 역시 판매시기를 늘리며 멀티컬러와 멀티패턴의 고급스런 티셔츠와 스웨터류도 보강했다.
스웨이드 다운패팅·코듀로이 블루종
▲가두점의 강자로 가장 많은 물동량을 자랑하는 ‘인디안’ 남성캐주얼은 이번 시즌에 베이지와 그레이, 카키, 브라운컬러를 집중 사용하고 소프트한 울니트, 스웨이드 소재의 다운패딩, 코듀로이의 블루종과 바지류등을 출시한다.
▨ 물량계획
남성타운캐주얼웨어는 이번 추동에 전년대비의 두자리수 신장계획등 공격적 물량계획과는 달리 동결 내지는 한자리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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