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전문 염색공장으로 출발한 스카이 다이텍(대표 민병오)이 염색의 차별화로 성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 회사는 Wool TOP, Cheese Dyeing, Vigro Printing 및 타 소재 전문염색부문에서 벌써부터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1Kg에서부터 최고 1,000Kg까지 용량별 고압 염색기를 모두 갖춰 양에 따른 로트처리의 순발력이 타사에 비해 매우 좋다는게 업계의 평이다.
/김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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