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F.I, 로드샵 공격영업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성F.I(대표 김명환)의 골프웨어 ‘올포유’가 전년대비 37% 신장을 보이며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포유’는 지난해 매출액 240억원, 전년대비 37% 매출신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침체된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급신장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것.
이에 하반기 물량을 30% 이상 확대하고, 고정고객과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사인회 및 고객사은 이벤트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전속모델인 김성택, 윤해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TV, CF 및 라디오 광고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 PPL을 강화, 중·저가 브랜드가 갖는 인지도면에서의 약세를 극복하고, 새로운 로드샵 조닝을 형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포유’는 이번 하반기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영업전개로 340억 원을 매출목표로 보다 적극적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현지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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