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디셔널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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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맨즈)
-1위 브랜드 입지고수
‘빈폴’은 전년대비 700억원을 목표로 전년대비 5% 성장을 도모한다.
물량도 전년대비 5%확대했으며 매장역시 기존 63개점에서 백화점 1개를 대리점 20개에서 5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빈폴’은 패밀리브랜드화를 추구하면서 ‘빈폴맨즈’를 맨즈웨어부문 1위 유지를 위한 물량을 운영하며 유통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
올가을에는 빈티지와 스포티가 가미된 믹스 앤 매치스타일과 겨울에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다기능 디테쳐블등 아웃웨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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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떼
-고유컨셉고수 트렌드 접목
매장과 상품은 프랑스 기획에 충실하면서 한국적 정서에 맞는 아이템을 유지한다. 고급스런느낌의 브랜드 인지도 유지를 위해 하이클래스 마케팅을 전개한다. PPL, 화보진행등도 활발하게 할 예정. 올추동에는 매출목표를 850억원으로 전년대비 -7%줄였다. 이는 고급화를 추구하면서 효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기때문.
물량은 전년대비 동결시키고 QR비중은 10%상당 설정했다. 올추동에는 2주정도 일찍 제품을 7월 중순부터 출하하고 판매시즌을 늘려 반응을 조기에 체크한다. 이와함께 계속 젊어진 이미지와 트렌디함을 강조하며 특정소득층의 흡수에 주력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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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젠
-리뉴얼·업그레이드
올추동부터 올젠만의 독창적인 컨셉을 어필하기위해 컬러와 스타일면에서 차별화되고 젊은 감각을 제안한다.
또 명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젊은층 수용을 위해 과감한 감성트렌드를 수용시켜 컬러와 가격면에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드라마 ‘첫사랑’의 제작지원등 미디어 광고를 확대계획하고 자매회사인 유니코리아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연계한 영화관련 광고등 홍보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한다. 매출목표도 올추동에 125억원으로 전년대비 10%를 높게 설정했으며 이중 전체고급물량의 비중을 25%로 잡아 고급화와 효율제고를 도모한다.
최근들어 컨설팅작업을 지속하면서 ‘햄튼클래식’을 주요컨셉으로 뉴욕에 살고 있으면서 햄튼지역에서 휴가를 즐기고 여가를 보내는 상류층이나 성공한 보보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시하는등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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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공격마케팅 박차
올추동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목표로 물량 및 공격 영업을 펼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매출목표도 250억원으로 전년대비 60%를 높게 잡았고 매장도 백화점 8개. 대리점 5개를 추구한다.
QR비중을 30%설정했고 주요백화점 입점 완료 및 가두점 진출을 목표로 매진한다. 또 브랜드 인지도 및 로열티를 강화하고 볼륨을 가져감으로써 동종업계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다는 계획. 여유있고 고급스러우며 세련된 스타일의 온-오프타임을 동시에 적용하는 스타일을 집중 기획했고 소재고급화와 다양한 디테일 접목등으로 브랜드의 확실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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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컬렉션
-고급 토틀화 강조
올해 120억원을 목표로 전년대비 10%의 성장을 도모한다. 물량도 10%상당 늘렸으며 점퍼와 자켓, 팬츠, 코트, 니트와 스웨터 물량을 고루 확대했다.
또 액세서리등의 비중은 전년대비 20% 늘려 토틀화를 강조하고 있다.
매장은 올추동에 핵심 백화점을 4개 추가해 백화점 24개점을 운영한다. 올추동에 고급화에 박차를 가해 코튼소재에 코듀로이 크링크 표면감을 준 점퍼형 자켓아이템, 산양 가죽소재로 카라에 니트조직을 패취한 레더 아이템등 고부가지향 품목들을 속속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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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엘리스
-직수입·고가상품 출시
이번시즌에 90억원, 전년대비 22%성장을 시도한다. 전체물량중 고급제품비중을 30%상당 설정했으며 물량도 22%상당(QR포함)늘렸다.
럭셔리한 고급상품 전개를 통한 고부가창출차원서 직수입상품 및 캐시미어, Fur부착, 니트패치등 고가의 제품을 적극 출시한다. 또한 트렌드한 밀리터리룩을 전개하고 캐주얼수트도 전개해 코디를 연출한다.
이에따라 가을에는 스포티형 울본딩 패딩상품, 겨울에는 후드형 Fur 부착 점퍼등을 집중출시한다. 그동안 백화점 20개점에서 추동에 12개를 과감하게 늘리고 대리점도 5개에서 5개를 더 추가하는등 물량과 유통정책에서 활발한 성장활동을 구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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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앤스코트
-상품 차별화 ‘고가정책’
올추동 상품차별화를 키워드로 고가정책을 구사한다.
겨울소재를 대거 수입에 의존했고 비즈니스캐주얼웨어의 고가 차별화를 본격 추진한다.
자켓류는 85%수입소재로 만들었고 수트의 경우 초기자본투자를 많이해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영업면에서 고정고객을 확보하려는 노력과 함께 백화점 중심의 정상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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