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등장 초읽기
WB SPORTS가 골프 시장에 캐릭터 붐 조성에 나섰다. WB SPORTS는 워너브라더스의 캐릭터 사용권을 라이센스로 국내 도입 골프웨어에 접목 시킬 것을 밝혔다.
워너브라더스는 루니튠, 태즈, 벅스 바니 등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해 주 타겟인 3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어렸을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최중균 이사는 “현재 골프 시장에서 캐릭터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각 리딩브랜드는 캐릭터 가미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다며 캐릭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경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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