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디자이너’ 공개답변
‘월드디자이너’ 공개답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산자부·패션협회
산자부와 패션협회는 오는 8월 8일 2시 섬유센터 17층에서 월드 디자이너사업과 관련, 공개답변회를 갖는다. 산자부와 패션협회는 지난해 말부터 국가 대표급 디자이너 육성프로그램의 하나로 월드 디자이너 선정사업을 추진, 지난 7월 9일 2년동안 3억 이상의 수혜 디자이너에 김지해, 문영희, 홍은주씨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이후, 해외 컬렉션 참가 디자이너들은 이사업이 몰고온 파장과 문제점등을 지적, 선정과정과 심사위원단 구성, 그리고 평가기준등에 대해 기자단과 디자이너들을 포함한 공청회형식의 공개발표를 요구해 왔다. 그러나 산자부와 패션협회는 해외 컬렉션 참가, 디자이너들에게 피해가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며 사업초기단계에서도 이의제기가 없었던 것이며, 이사업에 대한 공개답변식의 유도는 사업자체의 흠집내기임을 주장, 해당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식의 답변으로 대응해왔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