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제작 아이템 제안…색다른 마케팅 ‘인기’
보그인터내셔널(대표 반병오)의 ‘보그너골프’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실질적인 고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젊은 감각의 뉴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보그너골프’는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백을 특수제작, 고객들에게 특별한 느낌의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보그너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이 어우러져 제작된 백은 필드 위에서의 토털 코디를 완성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숄더백’은 고급스런 옥스퍼드 조직의 부드러운 폴리 원단을 사용, 양면 포켓처리해 핸드폰 등의 소품을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씨티 캐주얼과의 코디가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
보그너 ‘트레블백’은 블랙 옥스퍼드 원단과 가죽 느낌의 고급 합성 피혁을 사용해 만든 여행용 가방으로 자연스런 실루엣의 심플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지퍼 대신 대각선으로 철재 프레임을 넣어 견고하면서도 넉넉한 사이즈 백으로 편리함을 한층 강화시켰다.
‘보그너골프’는 젊은층을 공략하는 브랜드인 만큼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색다른 느낌의 럭셔리한 사은품을 제안,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이현지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