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산, 직물통합 전략 안착
세계물산, 직물통합 전략 안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물산(대표 김평원)수출팀이 직물 통합 후 바이어들에게 직물과 가먼트의 원스탑바잉을 제공,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류수출업계는 지속적인 경기악화와 환율쇼크의 영향으로 내년 S/S오더 막바지인 현재, 오더급감에 대해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세계물산은 지난 8월1일 이후 SK글로벌의 의류 및 직물부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기존 오더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04 F/W의 오더 수주에 있어서는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어들에게 직물과 가먼트를 동시에 제시하며 바이어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물산은 가죽, 직물부로 운영되던 상해지사를 숙녀복분야까지 확장해 셋업작업 중이며, 이에 따른 수출 전 분야의 중국내 관리력 향상으로 상당한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