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 클래식정장 인기
‘까르뜨니트’ 클래식정장 인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리오, 상쾌한 컬러·트리밍 포인트
마리오(대표 홍성열)의 ‘까르뜨니트’가 젊은 감각으로 재무장해 출시한 클래식정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F/W ‘까르뜨니트’의 클래식정장은 어둡고 가라앉은 색상의 사용을 배제하고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레드의 클래식한 컬러 및 상쾌한 느낌을 제안,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블랙과 네이비 계열의 소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단품보다는 고급스럽게 정돈된 3피스 착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려져 클래식정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다양한 표면효과의 소재와 함께 스와롭스키 크리스탈, 트리밍 등 다양한 부자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중년층에 어울리는 소프트 파스텔을 비롯해 화려한 비비드 컬러를 계절에 따라 증감시켜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까르뜨니트’는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한 에이지 하향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38세 마인드로 이미지를 굳히고있으며 니트 명품에 걸맞는 브랜드 이미지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안수진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