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이경춘)가 뉴써티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뉴트(NEWTT)'를 전격 런칭한다. '뉴트'는 30대 초중반의 코모스족을 겨냥, 대중적 명품화를 추구하며 남성라인을 중심으로 선보이게 된다.
우선 각 지역별 중심상권에 50평 이상의 직영점을 개설, 안테나샵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로드샵 유통 위주로 전개를 펼칠 방침이다.
'뉴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뉴써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소품의 비중을 확대, 풀 코디네이션을 제안하며 샵인샵 형태의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1월 초 런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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