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 페스티벌’ 행사
패밀리 토틀 브랜드 반도스포츠(대표 강창호)의 ‘반도스포츠’가 진행 중인 ‘츄리닝 페스티발’행사가 상당한 매출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도스포츠’는 연 2회 ‘츄리닝 페스티발’행사를 통해 본사와 대리점 측의 매출상승을 누리고 있으며, 동시에 브랜드인지도 또한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문광고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각 매장별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으며, 전체 매출 또한 평균을 웃도는 매출을 보이고 있어 성공적인 마케팅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이 달 말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아 아웃도어의 매출 역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웃도어 제품 확대해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웃도어 라인은 주 고객 층이 30대인만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소재의 고급화와 컬러의 다양화, 바람막이, 땀 흡수 등의 기능성 보완으로 새로운 느낌의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반도스포츠’는‘츄리닝 페스티발’행사 외에도 스포츠웨어, 용품 할인 사은품 증정,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행사 등 보다 실질적인 마케팅 행사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