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에스코리아(대표 권태원)의 ‘엠.유스포츠’가 하반기 한층 밝아진 분위기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캐릭터 골프웨어 브랜드로 큐트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 ‘엠.유스포츠’가 올 하반기 패션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새로움으로 골프웨어 및 용품을 대폭 보강, 다양화로 경쟁력 배가에 나섰다.
뉴써티층의 대표적인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 아래 차별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는 것.
특히, 기능적인 측면을 보완하기 위해 기능성 신소재를 확대, 패션과 기능성이 접목된 뉴감각 골프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외선 차단 UV 케어 가공 소재, 자일리톨 성분 소재 등 차별화된 기능성 접목으로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기능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엠.유스포츠’는 부도설과 관련해 “본사 측이 ‘엠.유스포츠’를 제외한 몇몇 브랜드들을 일부 정리 중에 있다. 부도가 아닌 내실을 다지기 위한 내부적인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엠.유스포츠’는 보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내년 S/S와 F/W 물량이 모두 확보된 상태로 정상적인 브랜드 전개를 진행 중에 있다.
/이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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