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스’가 12월 모임을 위한 럭셔리 모던룩을 제안한다.
‘아크리스’의 이벤트 웨어 슬림한 화이트 더블페이스 캐시미어 코트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건축학적 심플함과 현대적인 우아함에서 모티브를 딴 ‘아크리스’ 화이트 캐시미어 코트는 꾸띄르적인 수작업을 통해 호화로운 패브릭과 엄격한 라인을 결합시킨 새로운 럭셔리의 코드로 인기가 예감된다.
‘아크리스’의 디자이너 알버트 크리믈러가 이번 컬렉션에 대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절제하려 노력했다.’고 밝힌 것처럼 겨울 패션은 최대한 심플함 속에서 최상의 패브릭 감각 전달이 포인트.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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