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니트(대표 정호진)가 S/S시즌 물량을 10%가량 확대하면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계속되는 경기악화에도 전년대비 동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정호진니트’는 지난 20일 Summer시즌 품평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S/S생산에 돌입했다.
문태용 상무는 “겨울 상품 판매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전년과 비교해 동수준을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있다”며 “내년 중·하반기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 물량을 10%가량 소폭 증가시키면서 상반기부터 활성무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안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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