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스포츠라인 ‘MFX’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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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전용·방수·방한·보온
MF(대표 전충민)가 X-GAME 전용 스포츠라인 ‘MFX’를 새롭게 선보인다. MF와 X-GAME의 이니셜인 MFX는 2003년 겨울씨즌 보드웨어로 출발하여 기존의 보드웨어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켜 매니아들의 독창적인 LOOKING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 MFX 라인은 실용성이 우수한데 팬츠의 경우 INSULATOR(인슐레이터/방수, 방한, 보온기능의 탈부착 이너팬츠) 구성으로 기온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선택하여 착장이 가능하다. 후드 및 소매의 탈 부착기능을 첨가하여 다양한 코디네이션 연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아울러 기능성을 강화했는데 파인텍스 이 소재는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고 운동시 발생하는 땀이나 증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기적의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 제품에 SEAM SEALING (씸 씰링)TAPE를 처리하여 보드복의 핵심인 방수 기능을 보강하여 눈에서 아무리 오래 있어도 눈이 녹은 물이 옷 내부로 전혀 침투하지 못한다. 또한 바람과 눈이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특수 봉제로 초보자도 무리 없는 플레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팬츠의 밑단을 컷팅하여 끌리는 현상을 방지했으며 새로운 형태의 퀼팅 기법과 다양한 디테일의 접목으로 일반 보드복과 차별화 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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