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에이피엠(대표 김방진)이 지하 1층 아동복매장을 오픈, 신규 고객몰이에 나선다.
헬로에이피엠은 신규 MD개편의 일환으로 동대문 최초고객인 미시층을 공략할 방침이라 밝혔다.
최초의 동대문 패션타운의 메인고객인 신세대 주부들이 6여년에 걸친 단골고객으로 성장, 그들의 소비패턴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것.
미시층 의류구매와 함께 그들의 자녀인 유아동의 의류구매를 유발해 시너지효과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1020세대 메인타겟의 부진을 서브타겟층 강화로 만회할 예정인 헬로에이피엠의 아동복매장은 브랜드와 노브랜드가 혼합운영 될 것이며 이 경우 브랜드 비중이 20%를 넘지 않으며 아울렛 개념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안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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