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패럴, 페미닌한 온 타임 스트리트 라인제안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은 오리지날리티를 강조한 패션스포츠 브랜드 ‘GGPX’를 탄생시킨다. 기존의 캐포츠와는 차별화된 SPORT로부터 영감을 받은 SEXY한 이미지가 강조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SPORT SEXY+TRENDY SPORT+EXTREME CASUAL로 UP GRADE 스포츠를 표방했다. 스포츠 이미지의 감도가 패션으로 표현된 온 타임과 스트리트 라인을 제안한다.
시대 문화적 스포츠 감성이 비주얼로 표현되어 브랜드 메니아층을 형성한다.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 메니아 몸매에 관심이 높은 패션 리더 층에 관한 니즈를 충족시킨다.
10대에서 20대의 활동적 소비 코드에 부합되는 코디아이템을 제안하며, 20세에서 21세를 서브타겟으로 18세에서 27세를 설정했다.
남녀공용과 여성비율 30:70으로 물량은 20:80으로 설정하고 유니섹스 내에서 여성을 25% 물량은 15 : 85로 구성 전개한다.
브랜드 이미지는 모던 펑크와 심플리티의 믹스를 통한 력셔리를 강조하며 글래머러스 함과 스포츠 컨셉에서 배어나는 남성적 모드를 배제한 여성의 섹시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코 라이프스타일로 생활 속의 자유로움, 자연스러움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부각시킨다. 적극적이고 건강한 마인드로 INDIVIDUALITY를 연출한다.
스타일은 컬러와 심벌만으로 엑티브해보이는 심플한 스포츠 이미지. CYCLING 이나 RACING에서 디테일과 악센트를 이용해 다이나믹하게 하며, 패턴블럭킹이나 로고웨이 프린트를 통해 컨셉이미지를 표현, 로 프라이스로 전개한다.
컬러는 UPPER TONE 의 RED, YELLOW, BLUE, GREEN, NAVY, WHITE로. 메인 컬러를, YELLOW+ BLACK으로 포인트 한다. 변형된 LINE, 와펜의 작업을 통해서 경쾌함을 표현한다.
소재는 면저지등의 컴포터블한 소재와 N/C , NYLON STRETCH등의 GLAMOUROUS하면서 DYNAMIC한 STRETCH 원단을 사용한다. PRO-RACER에서 올 수 있는 다양한 PATTERN LOGO PRINT등.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 인터뷰: 윤현선 부장
-스포츠 복장 다양한 코드 형성
-건강·바디라인 욕구팽배…전문의류 부각
“주 5일제로 인한 주말을 위한 착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특히 구매력 증가는 캐주얼 복장의 확대에 이어 최근에는 스포츠 복장의 다양한 코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위한 것이라고 이 회사 윤현선부장은 설명했다.
더구나 최근 개인적 삶의 가치존중이 심화되면서 건강과 바디라인에 대한 관리 욕구가 팽배해지면서 헬스, 요가 등에 대한 전문적인 옷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멋을 위한 다변적 자기 변신 욕구는 헤어, 네일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성형수술 등으로 확대되면서 대응할 만한 여성을 위한 섹시스포츠 글레머러스한 전문적인 옷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세대 미디어 인터넷 속에 OFF-LINE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 CODE 형성은 거리, 나이, 지역을 벗어난 새로운 메니아적 문화 요구로 이어져 ON/OFF TIME내 현실적 소비와 적절히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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