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내년 여성라인과 아웃도어풍의 가방을 적극 내세우며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스프리스는 10대 위주의 여성 마켓 시장공략을 '컨버스'로 진행하며 '헬리한센'은 오리지널리티 확보하면서 기능적인 면과 아웃도어풍 성인 남성 위주로 진행시킬 방침이다. 내년 약 50%이상의 물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가방라인은 중고가의 가격 경쟁력을 통한 시장내 프라이스존에서의 우위선점과 동가격대의 상품보다 퀄리티 높은 제품을 유지하는데 총력 할 전망이다. /강지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