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대표 정영오)가 전개 중인 ‘트루사르디 골프’가 공격 전개를 추진, 백화점 주요 상권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런칭 2년 차를 맞는 ‘트루사르디 골프’는 내실 다지기 위주의 내부조정을 통해 디자인실과 영업부를 주축으로 조직력 강화를 다지고, 올 상반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유통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강남권에서의 매출이 매달 1억 원이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 한 도곡동 직매장 매출 또한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어 강남권에서의 매출 상승을 발판으로 지방권으로의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루사르디 골프’는 지난해 80억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유통확대에 따른 150억 원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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